“이게 무슨일” 아직 26살 어린나인데.. 이찬원 선택에 모두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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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전한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습니다.

"이게 무슨일" 아직 26살 어린나인데.. 이찬원 선택에 모두 눈물 흘렸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일 이찬원이 지난 10월에 이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어플 내에서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보면서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게 무슨일" 아직 26살 어린나인데.. 이찬원 선택에 모두 눈물 흘렸다

이찬원은 10월에 이어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연이어 가왕 자리를 차지하며, 누적 기부 금액이 29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기부된 금액은 모두 이찬원의 이름으로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으로 지원되며,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매달 1년 동안 360만원을 지급합니다.

"이게 무슨일" 아직 26살 어린나인데.. 이찬원 선택에 모두 눈물 흘렸다

앞서 이찬원은 어린이날 선물 비용 120만원을 기부한 바있고, 팬클럽 청각 장애인을 위해 1400만원을 기부해 ‘기부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