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 중인 휘성,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역대급 삼각관계 주인공의 정체(+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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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신천지에 가입한 연예인 목록에 아이비가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그녀의 과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천지에 가입한 것은 악성루머인 것으로 밝혀졌죠.

아이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가수 중 한명으로 가수겸 뮤지컬 배우로 댄스 라이브 여왕이라고 불립니다. 그녀는 2005년 여름에 데뷔했는데, 타이틀곡은 박진영이 작곡한 ‘오늘 밤 일’이었죠.

아이비는 활동 당시 타이트한 의상과 눈에 띄는 몸매로 주목을 받았는데, 이후 후속곡인 ‘A-Ha’와 ‘바본가봐’가 히트를 치면서 단숨에 가요계를 대표하는 싱어로 떠오르게 됩니다.

그렇게 인기를 끌던 중 2007년 발표한 ‘유혹의 소나타’와 ‘이럴 거면’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는데요. 이 시절 아이비는 단순히 인기만 많았던 것이 아니라 ‘명품’, ‘고급’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이미지가 좋았습니다.

동영상 논란

잠적 중인 휘성,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역대급 삼각관계 주인공의 정체(+현장사진)

영원할 것 같았던 아이비의 인기도 스캔들과 동영상 파문에 엮이면서 한순간에 국민 비호감으로 추락하게 되는데요. 여기에 소속사 회장이 앨범 제작비를 횡령하는 일이 터지면서 2년간 공백 기간을 갖게 됩니다.

아이비는 2집 출시 후 골든디스크상, 음원대상을 받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아이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킵니다.

잠적 중인 휘성,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역대급 삼각관계 주인공의 정체(+현장사진)

추후 밝혀진 사실이지만 Y씨가 아이비에게 금품을 요구하며 200여 차례에 걸쳐 문자메시지나 전화통화로 협박했다고 하며, 동영상은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휘성 아이비 사건

잠적 중인 휘성,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역대급 삼각관계 주인공의 정체(+현장사진)

Y씨의 동영상 협박으로 떠들썩하던 시기에 아이비는 휘성과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당시 휘성은 ‘유혹의 소나타’ 작사에 참여한데다 아이비를 위해 ‘좋아’라는 곡까지 선물했다고 알려져있었습니다.

이 논란에 불을 지핀 것은 휘성이 라디오에 출연해 “한 몸으로 두 마음을 품은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다. 날 만나기 전부터 사귀어온 남자가 있었는데 양다리를 걸쳤다”라고 말하며 “자신을 만날 때 항상 엄마가 준 반지라며 엄지손가락에 낀 그 반지가 알고 보니 다른 남자친구가 준 것이었다”라고 밝힌 것이죠.

잠적 중인 휘성,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역대급 삼각관계 주인공의 정체(+현장사진)

이어서 “그 남자로부터 이 사실을 듣고 정말 죽고 싶었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는데, 누리꾼들이 엄지손가락에 반지를 낀 연예인이 아이비라는 주장을 펼친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루머였을 뿐이고 실제로 밝혀진 사실은 없었지만, 이미 아이비의 이미지는 바닥으로 추락한 상태였고 결국 한동안 티비에 출연하지 않고 잠적하게 됩니다.

현재 근황

잠적 중인 휘성,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역대급 삼각관계 주인공의 정체(+현장사진)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