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던 지드래곤과 제니 커플의 결별설 이후 밝혀진 제니의 속마음이 화재가 되고 있다.
제니는 지드래곤과 결별 이후 제주도에서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사진이 떠돌자 뷔와의 연애설에 곤란을 겪었다.
이 당시, 제니의 사생활이 원치 않게 무단으로 유출된 것에 대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강경대응에 나섰다.
이에 따라 뷔와 제니의 열애설도 잠잠해졌다. 그 와중에 최근 올라온 제니의 인스타그램이 화재이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명한 모델인 이주형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그녀는 “우리 주형이 생일 축하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고, 사진 속 제니는 이주형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다소곳이 바라보고 있었다.
이들은 아이스링크장과 야외에서 머리를 맞대고 포즈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에서 제니는 “생일 축하해 베스트 프렌드” “내토끼들” 이라고 언급해 그녀의 친구에 대한 그녀 속마음을 과시했다.
사진 속 모델인 이주형은 제니의 절친으로 1995년 생이며,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KBS2 ‘내일도 칸타빌레’ JTBC ‘마담 앙트완’ 등의 드라마에서 멋진 배역을 선보였다.
현재 제니는 소속 그룹 블랙핑크의 월드투어로 인해 해외 출국 중이다.
코로나 이후 이어지는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12월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8일 독일 퀼른, 11일과 12일은 프랑스 파리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본 많은 팬들은 “우정 영원하길” “나도 생일 때 축하 받고 싶다” “이주형 잘 생겼다” “제니 너무 귀여워”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