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이 월드컵으로 일약 스타에 올라가면서 SNS 팔로워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그에 관한 여러가지 소문들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품고 있다.
조규성은 가나와의 월드컵 2차전에서 멋진 헤딩골로 멀티골을 만들었다.
이 멀티골은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한 차례도 없었던 기록으로 1998년 생인 그에게 값진 기록이다.
이런 놀라운 기록과 함께 그의 훈훈한 외모가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많은 팬 층이 생기면서 조규성의 여자친구에 대한 추측설이 난무했다.
첫 연애설은 모델 지민주 와의 사이에서 터졌다. 조규성과 지민주는 서로의 SNS를 팔로우 한 사이로 지민주가 SNS에 조규성의 등번호 9번이 적힌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일부 누리꾼들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하지만 지민주 소속사 측은 이를 “사생활은 공개 불가”라며 모호한 입장만 내놨다가 1일 “조규성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명확한 입장을 내놨다.
두 사람의 연애가 기정사실화 되자 뒤 늦게 진화에 나선 것이다.
이후 뉴스1은 조규성이 2021년 11월 10일에 데뷔한 7인조 걸그룹 중 하람의 친언니와 교재 중인 것으로 밝혔다.
조규성은 하람의 친언니 A씨와의 공개연애 중으로 지인들과 식사를 하는 등 열애를 숨기지 않았다고 한다.
조규성은 2021년 2월 김천 상무 FC에 입대해 1년 7개월 간 군복무를 마쳤다. 이 당시에도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조규성의 연인이 밝혀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지민주는 어떻게 된 거지?” “모두 속았나?” “당사자들은 어이가 없었겠네” “역시 유명해지면 골치 아파지네” “두 분 너무 선남선녀에요” “이쁜 사랑하세요”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