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깜짝 결혼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기간 교재 해 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2월 3일 고향팀이 있는 광주에서 식을 올렸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로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과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15경기에 출전했다.
1988년 생인 이승기는 2011년 프로에 입단했다.
같은해 K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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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프로팀인 광주 FC에서 2년간 활약한 후 2013년부터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기 시작했다.
이승기는 결혼소감에 대해 “특별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오직 아내만을 아끼고 사랑하는 남편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의 결혼소식을 들은 많은 누리꾼들은 “두 분 다 너무 이뻐요” “이쁜 사랑하세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두 분 다 이제 좋은 일만 있길” 등의 다양한 축하 응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