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로도 유명한 임영웅이 여자친구에 대해 밝혀 큰 화재이다. 그를 푹 빠지게 만드는 그녀의 매력은 무엇일까?
임영웅은 다재다능 했던 어린시절을 겪은 1991년 생이다.
그는 경기도 연천 전곡읍에서 태어났다. 출생지는 연천이지만 유년시절은 경기도 포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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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등학생시절 부터 진로를 음악으로 정했다. 그때 당시 실용음악 학원에 다녔는데 그 학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일종의 시험을 봐야 했다.
그는 남양주에 있는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2학년을 다녔다
당시 대학교 사내 동아리 어썸블라에서 보컬로 활동했는데 이후 포천 트로트 경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그는 데뷔 전 생계유지가 편의점, 카페와 식당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했다. 데뷔 후 유명해지기 전에는 행사 스케쥴과 병행하기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할 수 있는 택배 상하차 알바와 군고구마 장사를 했다.
그의 데뷔는 2016년, 그의 나이 26살에 ‘미워요’라는 곡으로 했다. 이후 2017년도 나이 27살에 아침마당 출연 후 유명해졌다.
그 후 2020년 나이 30살에 미스터트롯을 통해 전성기가 시작했다.
임영웅의 아버지는 군인이었다.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임영웅이 세상에 태어났다. 아이가 더 크기 전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두분은 결혼식 날짜를 잡고 청첩장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청첩장을 가지러 인쇄소에 다녀오는 길에 사고가 났다. 교통사고 였다.
이 당시 임영웅은 다섯 살 때 였다. 그의 기억에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다. 그 후 임영웅의 어머니는 절에서 영혼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아버지의 고향에 있는 한탄강에 그의 유골을 뿌렸다.
이어 초등학교 4학년쯤 스케이트를 타다가 넘어졌다. 벽에 붙어있던 유리에 볼이 패이는 사고 였다. 이 당시 다쳐서 흉터가 깊이 남았다.
그 때 영웅의 큰 아버지는 돈이 없어 수술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지금도 큰 아버지는 영웅이 TV에 나올 때 상처를 보면 가슴이 미어진다고 한다.
영웅의 할아버지도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군인이었다. 그의 큰아들, 임영웅의 큰 아버지의 이름은 비호, 임영웅의 아버지는 용호라고 이름을 지엇다.
임영웅의 이름은 본명이며 그는 ““저희 아버지가 영화 ‘영웅본색’을 너무 좋아해서 제 이름을 영웅으로 지으셨다”고 깜짝 고백했다.
임영웅이 미스터트롯에서 배신자를 부른 이유는 아버지의 18번 곡이었기 때문이다.
젊은시절 큰 아버지가 친구들과 술집에 갔는데 마침 임영웅의 아버지도 친구들과 그곳에 있었다. 임영웅의 아버지가 무대에 올라 배신자를 불렀는데 너무나 잘 불러 모두들 박수를 보냈다.
그 때 모습이 현재의 임영웅과 너무 닮았다고 한다.
임영웅의 아버지의 기일은 3월 12일 이다. 미스터 트롯 결선날도 같은 날이었다.
그 날 방송이 끝나도 5분후 임영웅은 고향에 계신 큰아버지에게 곧바로 전화해 울기만 했었다 한다.
그 당시 큰아버지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잘했다’라는 말만 계속 되내셨다.
임영웅이 어린 시절, 그의 엄마, 큰아버지와 고모는 어린 임영웅이 아빠 없는 아이라고 친구들에게 놀림받을 까봐 하루하루 노심초사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임영웅 덕분에 동네의 유명인사가 되었다고 한다.
노래 아버지를 직접 작사 작곡하지는 않았지만 음악에서 그의 마음이 느껴진다.
그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기 때문에 엄마, 외할머니, 큰 아버지, 고모가 그 자리를 대신 했다. 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그의 마음은 노래 아버지를 통해 느낄 수 있다.
가사를 요약해보면 “시간은 지나가고 주름만 남은 아버지, 아프다 말도 못하는 당신 이제는 내가 지켜 줄게요. 사랑합니다.”
이렇게 어려움을 딛고 스타가 된 임영웅이 한 해 광고수익으로만 버는 수익이 약 40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1편에 약 3-4억의 출연료를 받으며, 이는 톱스타 급 광고비 측정이다.
현재 활동중인 광고만 12개 이상이라고 한다.
과거 임영웅의 모친은 포천에서 미용실을 운영했다.
임영웅의 이러한 엄청난 수입으로 인해 그의 어머니는 더 이상 미용실 운영을 안해도 됐다.
하지만 그녀는 임영웅이 데뷔한 후에도 미용실을 운영 했다.
다만, 팬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아 최근 장기 휴업에 들어갔다.
임영웅은 어머니와 출연한 ‘뽕숭아 학당’에서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전 여자친구와 함께 빙상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임영웅의 여자친구 관련 발언은 전에도 있었다. 지난해 ‘뽕숭아 학당’에 출연했을 당시, 임영웅의 어머니는 “(아들이) 속 썩인 적은 없다.” 말했다.
그러나 이내 엄마한텐 꽃다발도 안 줬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있어서 ” 라고 말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임영웅은 “언제? 조심해야 해, 엄마” 라며 당혹스러워 했다. 그의 어머니는 “중학교 때” 라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임영웅의 엄마는 “친구 엄마가 우리 미용실에 와서 이야기를 해줬다. 그때 정말 엉엉 울었다”라며 당시 소식을 듣고 아들에게 서운했음을 표현했다.
또 다른 에피소드는 백지영이 ‘뽕숭아 학당’에 참석했을 때의 일이다.
이날 백지영은 임영웅의 연애에 대해 “노래를 들으면 그 사람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임영웅은 노래 ‘응급실’을 열창하며 첫 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앞서 임영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집에 데려다주는 길, 골목 골목이 다 생각난다”고 밝혔다.
이날 그의 음색을 들은 백지영은 “발라드를 부르면서 창법이 완전히 바뀌었다”라며 “방송이나 실제 성격이나 똑같은 것 같다. 이 사람을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면 절대 그 여자는 이 사람에게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사람이 만약에 진실한 사랑을 벌써 했다면 이 다음 여자는 되게 힘들 거다. 왜냐하면 그 여자를 못 잊는다”고 말해 임영웅이 깜짝 놀랐다.
임영웅은 “실제 연애를 하면 다음 연애까지 텀이 엄청 길다. 헤어나올 수가 없는 거다.”고 공감했다.
백지영은 “임영웅이 어떤 여자를 좋아할 것 같으냐”는 물음에는 “끼 있는 여자를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자 임영웅은 격하게 공감하며“맞다”고 말해 모두 탄식을 질렀다.
임영웅의 여자친구에 대한 이 전해지면서 많은 누리꾼들은 “어려운 시기가 잘 이겨냈으니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길” “오랫동안 팬들 곁에서 좋은 노래 들려주길” “임영웅 여자친구는 복 받았네” “끼 있는 여자와 너무 잘 맞겠네” 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