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사인, 우리들의 블루스 등으로 안방 극장을 풍성하게 해준 배우 이병헌의 최근 행보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연 이병헌에게 무슨 일이 생겼길래, 이토록 주목을 끄는 걸까?
일본의 일론 머스크라고 불리우는 마에자와 유사쿠는 전자상거래 기업 ‘스타트투데이’의 창업자이며,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조조타운’의 설립자이다.
그의 자산은 30억 달러 (한화 약 3조 370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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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파격적인 행보로 ‘일본의 일론 머스크’라고 불린다.
그는 지난 2018년 민간인 최초로 2023년 스페이스X의 우주선을 타고 달을 관광할 예정이며, 이때 ‘#dearMoon’이라는 제목의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8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가겠다고 말했다.
이 선발된 8명의 동행자는 모든 경비가 무료이며, 선발 기준으로는 우주여행을 통해 성장해 인류와 사회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고, 동승자를 지원할 수도 있어야 한다는 두 가지 자격 조건을 제시했다.
이 우주 비행 프로젝트는 2023년 6월 중 6일에 걸쳐 진행될 계획인데, 8명의 선발자가 누구인지 관심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지난 9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서 꽃미남 2명과 불고기 먹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의 꽃미남은 과거 남자 5인조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이며, 다른 한명은 한류 스타로 유명한 이병헌이다.
이로 인해 한국에서 탑과 이병헌이 함께 가는 것이 아닌가에 대해 관심이 증폭 된다.
한편 탑의 경우, 올해 2월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 이에 대해 멤버들과 잘 협의됐다. 그는 여건이 되면 언제든 빅백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탑은 새로운 와인 브랜드 사업을 시작했다.
와인 브랜드의 이름은 ‘티스팟(T’SPOT)’으로, 프랑스의 와인 메이커 뛰느방이 생산, 탑이 큐레이션을 담당하게 된다.
최근, 불과 6달 정도 남아있는 우주여행 프로젝트에 탑이 함께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이병헌도 동승할지에 대해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이는 와중에, 내조의 여왕으로 알려진 이민정이 남편의 우주여행을 허락할 지는 미지수로 남아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탑 가면 이병헌도 가겠네” “달 여행 나도 가고 싶다” “이병헌은 가려면 이민정 허락 받아야겠네” “탑, 안전하게 잘 갔다왔으면 좋겠다” “가족 남겨두고 위험하게 왜 가” 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