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유가 있는 소속사로 보금자리를 옮긴 신세경이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한 이 일이 알려져 화재입니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자신의 모습을 남에게 드러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유튜브 활동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그녀의 소름끼치는 행동은 과연 무엇이길래 이토록 화재가 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활동 이후 드러난 소름끼치는 행동…
신세경은 2018년 9월 말에 유튜브 계정을 개설하고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주로 반려견 두 마리와 같이 보내는 평소의 소소한 일상이 주 내용인데요.
그녀가 올리는 내용은 가벼운 일상이 주이지만 그 파급력은 신세경의 인기와 더불어 불과 2주 만에 구독자수가 10만 명을 돌파하게 됩니다.
이에 몇몇 네티즌들은 대기업이 골목상권에 진출해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냐는 농담도 했는데요.
2019년에는 올해 브랜드 대상 연예인 유튜브 부문에서 수상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2020년 몇몇 유튜버들이 유료 협찬 받은 제품들은 PPL 기재없이 광고를 하다가 물의를 많이 일으켰는데요.
이 당시 신세경도 PPL 제의를 받았지만 이를 거부한 것이 밝혀져 다시 한번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채널은 앞광고나 뒷광고도 하지 않으며 협찬 홍보를 일절 하지 않는 순수하게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계정인데요.
유튜브 정책 변경으로 인해 영상길이가 일정 시간 넘어가면 자동으로 붙는 광고가 자동으로 삽입되자 그녀는 “제가 중간광고 설정 안 했는데 왜 중간광고가… 설정 들어가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직접 사과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녀의 구독자 수는 2020년 100만 명을 넘어 140만명을 돌파했는데요.
구독자가 늘어감에 따라 그녀의 행보도 점차 커져만 가게 됩니다.
단순히 일회성이 아니야…
그녀의 파격적 행보는 2019년, 본격적인 유튜브 시작 시점부터 눈에 띄기 시작하는데요.
2019년 12월, 그녀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연말을 맞아 국내 위기 가정 여야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합니다.
그 당시 신세경의 소속사 였던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YTN Star 와의 인터뷰에서 “신세경이 평소 소외된 이웃을 비롯해 관심을 갖고 있었고, 위기 여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이 당시 기부금은 1년 치 생리대를 포함해 파우치, 립밤, 핸드크림 등 성장기 여아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전달됐습니다.
이어 매년 12월만 되면 신세경은 유튜브 수익을 국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기부하게 됩니다.
이는 2022년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최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20일 배우 신세경이 국내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지원 기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데요.
국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6개월분 생리대와 파우치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계속해서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배우들 사이에선 알려져…
이러한 신세경의 착한 마음씨는 과거 <육룡이나르샤> 이후 이뤄진 인터뷰에서 기자가 유아인, 변요한, 윤균상의 단점을 직접적으로 물어본 사례에서도 알 수 있는데요.
그녀는 윤균상의 단점에 대해 “균상 오빠는 너무 다정한 게 단점이에요. 현장 구석구석을 다 챙기고 다니느라 굉장히 피곤했을 거예요. 저랑 같이 다니는 스타일리스트 동생, 메이크업 동생까지 오빠가 나타나면 표정이 좋아질 정도였죠. 현장 구석구석 챙기느라 피곤했을 것 같아요. 그게 단점이에요.” 라며 현명하게 답했습니다.
이어 유아인의 단점에 대해서는 “아인 오빠는 너무 센스가 있는 게 단점이에요. 둘이 같이 어울리는 씬인데, 분이 감정에 대해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파악하는 부분이 있어요. 중간 중간 제가 정신줄 놓는 타이밍에 자기 감정이 아니라 분이 감정까지 정확하게 파악 하는 걸 보고 정신줄을 정확하게 잡을 수 있었죠. 굉장히 제 스스로가 부끄러웠어요. 그래서 단점이에요.” 라며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올리는 센스있는 답변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변요한에 대한 단점은 “요한 오빠는 눈이 너무 서정적이라 감정이 일찍 잡혀요. 예를 들자면 풀샷 장면을 찍고 바스트샷을 찍는데, 풀샷 때부터 수많은 공기를 지니고 있어서 그때 감정을 다 써버리게 하는 게 단점이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현명한 답변 덕분에 신세경은 지금까지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는 배우인데요. 이런 인터뷰를 보고 신세경의 팬이 된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부신 홀리데이 맞이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화이트 오프숄더 의상에 초커 목걸이를 하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의 신세경이 담겼습니다.
신세경은 곧 ‘아스달 연대기 시즌 2’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연기 활동 외적으로 활발한 유튜브 활동을 통해 기부까지 하는 신세경을 본 팬들은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씨까지 눈이 부셔 눈을 못 뜨겠네요” “이렇게 망가뜨려도 되는건가요? 내 심장” “천사는 이곳에 있어야 할 분이 아닌데” “좋은 작품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