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는 아빠, 눈은 엄마 닮아” ‘이병헌♥’이민정, 베일 쌓인 8살 아들 공개에 모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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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아빠, 눈은 엄마 닮아" ‘이병헌♥’이민정, 베일 쌓인 8살 아들 공개에 모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대한민국에서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를 꼽자면 이병헌이 있는데요.

2013년 이병헌은 미모의 여배우인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평상시 아들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최근 이민정이 인스타그램에 아들 준후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휘재 아들이 이병헌 아들 얼굴을 손톱으로 긁어

"코는 아빠, 눈은 엄마 닮아" ‘이병헌♥’이민정, 베일 쌓인 8살 아들 공개에 모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출처 – 인스타그램 문정원

지난 2020년 방송된 TV조선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이휘재가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는데요.

방송에서는 출연진인 함소원의 이야기가 메인으로 진행됐는데요. 자신의 딸이 친구를 물어 아이의 부모로부터 전화를 받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휘재는 “자신의 아들인 서준이도 유사한 경험이 있었다”며 이야기를 털어 놓는데요.

이휘재는 “예전에 잠깐 동안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가까이 살았던 적이 있었다. 그 때 우리 부부가 아들들을 데리고 그 집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코는 아빠, 눈은 엄마 닮아" ‘이병헌♥’이민정, 베일 쌓인 8살 아들 공개에 모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출처 – 인스타그램 문정원

이어 “(이병헌 아들인) 준후가 서준이를 졸졸 따라다녔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러다 서준이가 귀찮았는지 손으로 뿌리쳤는데 손톱이 얼굴을 긁어버렸다”며 “준후 얼굴에 상처가 나 무척 당황했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습니다.

또 “다행히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괜찮다고 했지만 신경이 계속 쓰이는건 어쩔 수 없었다”며 이야기했는데요.

엄마 아빠 손 잡고 행사장 참석한 준후군

이 당시 방송에서 조차 준후 군의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준후 군의 모습은 간혹 이민정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되고 있지만 항상 올라오는 모습은 뒷모습이었습니다.

"코는 아빠, 눈은 엄마 닮아" ‘이병헌♥’이민정, 베일 쌓인 8살 아들 공개에 모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던 중 2018년 다수의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준후 군을 포착한 사진들이 최초로 공개됐는데요.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아빠 이병헌과 엄마 이민정의 손을 잡은 준후 군의 똘망똘망한 이목구비가 보였습니다.

갸름한 얼굴에 오뚝한 코 등 아빠와 엄마 모두를 닮은 듯한 외모가 모든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엄마인 이민정의 어린시절과 많이 닮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코는 아빠, 눈은 엄마 닮아" ‘이병헌♥’이민정, 베일 쌓인 8살 아들 공개에 모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출처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또한 과거 사진을 살펴보면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돋보이는 미모를 드러내는데요.

얼굴을 가득 채운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아들 준후 군과 같이 완성형 외모를 보여줬습니다.

“아빠보다 훨씬 잘 생겨” 이병헌, 이민정 부부 아들 이준후 군

"코는 아빠, 눈은 엄마 닮아" ‘이병헌♥’이민정, 베일 쌓인 8살 아들 공개에 모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출처 – 인스타그램 이민정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키를 타러 간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는데요.

이 사진 중 하나에는 8살 된 준후 군의 뒷 모습이 담겼는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뒷머리가 뻗쳐있는 동그란 머리가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최근 MBC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권상우가 “이병헌과 똑 닮아 남자답게 잘 생겼다”고 언급하고 유세윤이 “아들이 아빠보다 잘생겼다”고 덧붙이는 등 과거보다 더 성장한 준후 군은 주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잘생겼다고 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코는 아빠, 눈은 엄마 닮아" ‘이병헌♥’이민정, 베일 쌓인 8살 아들 공개에 모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출처 – 인스타그램 이민정

이 이야기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얼굴에 흉 안졌어야 할텐데”, “애기가 한 일이라 용서해줄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부모 입장에서 애기 얼굴 상처나면 가슴이 찢어진다”, “내가 이휘재라도 가슴이 철렁할 것”, “이민정 어릴 때 쏙 빼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