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너가 그리워..” 김래원, 여배우의 ‘그것’ 잊지 못해 선 넘는 행동까지 보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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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너가 그리워.." 김래원, 여배우의 '그것' 잊지 못해 선 넘는 행동까지 보여 충격

지난 2022년 방영한 TvN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동시간대 강력한 경쟁 드라마에 대항해 나쁘지 않은 시청률을 견인한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배우 김래원입니다. 그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을 이끌어가는 배우들 중 한 명인데요.

번듯하고 성실해보이는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실상은 정 반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정도면 로얄패밀리, 어마어마한 가족들의 재력

"가끔 너가 그리워.." 김래원, 여배우의 '그것' 잊지 못해 선 넘는 행동까지 보여 충격
출처 – 트위터 김래원

1997년, 김래원은 2000대 1의 경쟁률을 헤치고 청소년 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했는데요. 이후 순풍산부인과, 내사랑 팥쥐 등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됩니다.

그러다 2003년 자신의 인생작인 옥탑방 고양이를 만나면서 톱 배우의 반열에 오르는데요. 멜로 뿐 아니라, 느와르와 액션, 로맨틱 코미디 등 장르를 넘나들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여기에 훤칠하고 말끔한 외모에서 귀티가 느껴진다는 사람들의 평가가 많았었는데요. 실제로 그의 집안은 범상치 않다고 합니다.

"가끔 너가 그리워.." 김래원, 여배우의 '그것' 잊지 못해 선 넘는 행동까지 보여 충격
출처 – 인스타그램 김래원

지난 2013년 SBS 프로그램인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집안 배경에 대해 말하면서 밝혀지게 되었는데요. 로열 패밀리라는 소문이 있다는 MC의 질문에 “부족한 것 없이 자란게 맞다”고 이야기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배우고 싶은 것이든, 먹고 싶은 것이든 다 했지만, 로열패밀리라고 할 것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이어 그가 밝힌 가족의 면면을 살펴보면 아버지는 필드 하키 선수 출신, 어머니는 미술 전공자라고 합니다. 부모님 모두 집안 사정이 넉넉했던 덕택에 어린 시절 풍족하게 지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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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여기에 김래원의 작은 외할아버지는 농림수산부 장관, 동력자원부 장권을 지낸 엘리트 중의 엘리트 였다고 합니다.

친척들 중에도 의사가 많아 배우가 되지 않았으면 의사를 꿈꾸었을 것이라 말할 정도로 집안 식구들 대부분이 굉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려받은 재산도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김래원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친할머니가 자신을 매우 아껴 미리 유산을 상속해주셨다고 합니다.

또 그가 장신의 키를 활용해 농구선수를 꿈꾸자 아파트를 한 채 선물해주기도 했다는데요. 덕분에 서울로 학교를 옮겨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었다고 대답했는데, 로얄 패밀리가 아니라고 해도 버금가는 재력이 있는 것은 맞다라고 보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인성은 재력만큼 없었나, 인터뷰 등지에서 터져 나온 인성 논란

"가끔 너가 그리워.." 김래원, 여배우의 '그것' 잊지 못해 선 넘는 행동까지 보여 충격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하지만 이런 김래원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무심코 한 말들이 굉장히 무례하단 점이었습니다.

옥탑방 고양이 출연 당시 함께 출연했던 정다빈의 외모를 비하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는 한 인터뷰에서 “다빈 누나가 좀 더 예뻤다면 감정 잡고 몰입하기 더 편했을 것”이라고 언급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뿐 만이 아니었습니다. 김래원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때에도 자신만의 희안한 여자친구 테스트법을 얘기하기도 했었는데요.

여자친구의 진심을 파악하기 위해 명품 백의 포장 안에 모과를 넣어서 선물해 반응을 살폈다고 합니다. 반응이 좋지 않으면 헤어지고, 소중히 받아주면 계속 만난다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가끔 너가 그리워.." 김래원, 여배우의 '그것' 잊지 못해 선 넘는 행동까지 보여 충격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게다가 여동생을 자랑하는 듯 하며 명품 가방을 사달라는 것을 디스하기도 했는데요.

김래원은 “여동생은 명품을 들지도 않는다. 내가 많은 돈을 벌어와도 명품 하나 살 줄 모른다”며 자랑스러워 했는데요. 이어 동생 같은 여자와 연애를 하고 싶다고도 이야기했습니다.

이 때문에 저런 테스트까지 하며 시험을 하는 김래원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비난의 목소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나쁜 손’의 대표주자,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가끔 너가 그리워.." 김래원, 여배우의 '그것' 잊지 못해 선 넘는 행동까지 보여 충격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인성 문제 뿐 만이 아니라 드라마를 할 때 마다 김래원의 나쁜 손 모습이 자주 목격되며 많은 이야기가 터져나왔는데요.

최초의 나쁜 손은 2004년 김태희와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에 출연 했을 당시로 알려졌습니다. 김태희의 상체 쪽에 의도적으로 손을 대거나 넘어지는 씬에서도 흉부에 손이 가 있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화면에 담긴 것인데요.

다른 남배우들은 논란을 우려해 ‘매너 손’을 장착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가끔 너가 그리워.." 김래원, 여배우의 '그것' 잊지 못해 선 넘는 행동까지 보여 충격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2017년에는 KBS의 드라마 ‘흑기사’에서 9살이나 어린 신세경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여기서도 나쁜 손이 목격되었습니다.

끌어안는 장면에서 가슴 쪽으로 손이 가있거나 스케이트를 타는 장면에서도 손의 위치가 좋지 않았는데요.

이런 나쁜 손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자 열애설이라도 터지면 상대 여배우들은 적극적인 대처에 나섰습니다.

한 매체의 취재에 따르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인 최송현은 열애설이 터지자 마자 같이 다니던 성당을 즉각 옮겨버렸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에서 소속사의 사장님이라 선을 긋거나 헤어샵을 옮기는 등 단호한 대처를 이어갔습니다.

두 번째 열애설의 주인공인 박신혜는 열애설을 적극 부인하고 그 다음 해 바로 결혼을 해 여배우들 사이에서 기피 대상이 된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가끔 너가 그리워.." 김래원, 여배우의 '그것' 잊지 못해 선 넘는 행동까지 보여 충격
출처 – 박신혜 SNS

이 뿐 만이 아니었습니다. 소속사 배우들과 함께 교회를 다닌다며 신실한 모습을 보였던 그가 2011년 룸살롱에서 여 종업원을 폭행 사건에 연루되었었는데요.

다행히 그는 일행을 말렸을 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지만, 신실한 신자의 모습을 홍보했던 그가 소위 텐프로라 불리는 업소에 갔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와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사건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역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연기에 몰입하다 보면 매너 손을 못할 수도 있을 텐데 너무 억지로 비난하는 것 같다”, “여배우들이 칼 같이 열애설 부인하는 것을 보면 소문이 확실히 좋지 않긴 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