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사립 고등학교 파티에서 보인 근황에 누리꾼들 깜짝
MZ세대답게 다양한 소셜미디어 활동
삼성전자 오너 자제로서 앞으로 이원주 양의 행보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딸 이원주 양의 근황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이 많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미국 명문 보딩 스쿨 초트 로즈 메리홀에서 주최한 파티로 보이는 듯한 한 장의 사진은 이원주 양의 화려한 외모 뿐만 아니라 함께 찍은 사진에 나오는 친구들도 거물급 인사들의 자제인 만큼 재벌 4세의 글로벌한 인맥을 엿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미국 명문 사립 고등학교답게 이원주 양의 화려한 글로벌 인맥
별세한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의 손녀이자 현 삼성전자 회장인 이재용의 딸 이원주 양의 어마어마한 인맥이 소소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찾았을 때, 이원주 양과 오빠 이지호 군의 근황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마스크를 썼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빠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닮은 훤칠한 기럭지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원주 양의 소셜미디어에 있던 사진들부터 이원주 학교 친구들이 올린 사진들에서 이원주 양을 볼 수 있었기에 이러한 사진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지면서 더욱더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원주 양은 미국 코네티컷 주에 있는 명문 보딩 스쿨 초트 로즈 메리홀에 진학하여 수많은 정재계 인사들의 가족과 자제들과의 두터운 인맥을 자랑하였으며, 한 장의 사진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함께 찍은 사진에는 인도네시아 구당 가람의 회장 탄 시오크 첸의 셋째 딸의 둘째 딸인 회장 손녀가 보이며 중국 바이두 회장 로빈 리의 셋째 딸, 미국 오라클 CFO 사크라 캣츠의 막내 딸, 미국 공화당 연방 상원 의원 팀 스콧의 딸, 미국 화이자 CED 알버트 불라의 손녀, 독일 코메르츠방크 회장 마틴 지엘 케의 손녀 등 거물급 인사들의 자제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역시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이라는 반응을 얻었습니다.
대표적인 MZ 세대의 2004년 생으로, 활발한 소셜미디어 활동을 이어가기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딸 이원주 양은 대표적인 MZ 세대의 2004년 생으로,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국적과 미국 국적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 이름은 Madison Lee(매디슨 리)입니다. 아버지인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 어머니인 대상그룹 부회장의 장녀 임세령 모두 큰 키를 자랑하는 만큼, 이원주 양도 현재 키가 172cm로 한국 평균 여자 청소년의 키를 훌쩍 넘는 장신에 속하는 키입니다.
이원주 양은 과거에 활발하게 소셜미디어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유학 시절 학교 친구들과 함께 틱톡 영상을 찍는 것을 좋아하였지만 사람들의 너무 많은 관심으로 인해 틱톡 계정을 삭제하였으며, 인스타그램 또한 비공개 계정으로 활동 중입니다.
과거에는 본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셀카나 친구와 사진을 찍은 사진들이 공개되었지만 현재는 계정 삭제 및 비공개 상태인 만큼, 여느 10대와 다름 없는 일상을 보내지만 재벌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이원주 양은 서울 용산 국제 학교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마친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코네티컷 주 월링포드에 위치한 최고 명문 사립 고등학교인 초트 로즈메리 홀에 입학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틱톡 영상을 찍었던 것도, 파티에서 찍었던 사진도 모두 이 고등학교 재학 당시에 나왔던 만큼 한국을 벗어나 미국에서 만큼은 여느 고등학생들과 다를 거 없는 재밌는 학창 시절을 보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원주 양은 초우트 로즈메리 홀을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두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콜로라도 칼리지에 입학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검소한 모습에, 재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전 세계 브랜드 순위 5위인 삼성전자 오너의 자제인 만큼 이원주 양의 재산 보유 현황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원주 양이 다녔던 미국 명문 고등학교 초트 로즈메리 홀만 하더라도 1년 학비만 6만 달러, 한국 돈으로 약 7,000만 원에 육박합니다.
하지만 이원주 양의 학교 생활을 살펴보면 생각보다 수수한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원주 양과 같은 학교로 추정되는 친구의 브이로그에 출연한 이원주 양이 입고 있는 후드티와 신발은 고가의 명품이 아닌 10만 원 안팎의 제품으로, 생각보다 검소한 생활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반전 매력 덕분에 재벌 4세 이원주 양은 일반 재벌 같지 않다는 이미지를 얻으며 더욱더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이끌었습니다.
현재 이원주 양의 재산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적이 없지만, 이재용 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을 재산을 고려한다면 당연히 천문학적인 액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원주 양은 용돈을 받아 생활을 한다고 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딸에게 기업을 물려줄 생각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기에 이원주 양이 앞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할 지 안 할지의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다른 금수저들의 일상은?
과거, 비교적 폐쇄적이고 언론에 잘 노출되지 않던 재벌과는 달리 현재는 브이로그나 소셜미디어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재벌 3,4세들의 모습을 쉽게 엿볼 수 있습니다.
대림그룹의 4세이자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의 동생인 이해창 컴텍 대표의 장녀 이주영 양은 2000년생으로, 현재 조지아 타운대학교에서 국제 경영학과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Jules Diary (쥴스 다이어리) 유튜버로 활동하며 패션 및 뷰티부터 연예인 인맥 등 다양한 행보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기업인 오뚜기의 회장인 함영준 장녀 또한 현재 뮤지컬 배우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함연지는 “스스로를 재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라고 말하며 영화나 드라마 오디션에도 자주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밝히며 여느 다른 사람들과의 평범한 삶처럼 소소한 일상을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에는 재벌이라 하면 호화로운 저택에서 고급 와인을 마시고 잘 노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미지를 갖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재벌 3,4세는 물론이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부터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박용만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대중들과의 소통을 하면서 조금 더 친숙한 이미지를 주고 이는 곧 기업의 이미지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추축을 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사회적인 파급력이 높은 인물들인 만큼, SNS에서의 활동 또한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핏줄이 가장 중요하다’, ‘숨기려 해도 그사세 (그들이 사는 세상)’ 라는 이야기와 ‘생각보다 수수하다’, ‘가진 게 많은 만큼 겸손하다’ 라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에, 재계 인물들 및 재벌 3,4세들의 활발한 소셜미디어 행보가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더욱더 기대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