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했다” 사귀기도 전에 아이부터 낳자고 고백한 유명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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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40대가 된 국민그룹 ‘신화’의 인기 멤버 전진은 2020년 5월에 결혼을 발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가수 겸 방송인인 전진의 아내는 1983년생으로 3살 차이가 납니다.

전진은 방송에 출현해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친한 후배의 지인이어서 알게됐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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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에 반했다.

전진은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에 아내 류이서와 함께 새로운 운명 커플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전진은 류이서와의 첫 만남에 반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첫인상이 그냥 반했다 정도가 아니라 내 인생에 드디어 찾았다,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다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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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원래 초면이어도 잘 친해지는데 심장이 쿵쾅쿵쾅했다. 이건 내가 무릎을 꿇어서라도 이런 사람은 절대 못 만날 거라 생각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사귀기도 전에 아기 낳자고 말해

류이서는 “전진과 네 번째 만날 때 전진의 친구들과 만났는데, 전진이 ‘너 이렇게 왔는데 나랑 안 사귀는 건 되게 이상한거다. 나랑 사귀어야 되는 거다’라고 했다”고 말했는데요.

또 “사귀자는 이야기도 하기 전에 전진이 결혼해서 빨리 아기 낳자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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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근황

가수 겸 방송인 전진과 아내 류이서의 새 집이 공개됐는데요. 출연진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원 뷰에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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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은 깔끔한 거실, 정원 뷰 등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는데, 김숙은 “뷰가 더 좋아졌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서장훈 역시 “밖에 나무가 있으니까 아파트라는 생각이 안 든다. 놀러 온 듯한 느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이닝룸 또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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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과 류이서는 새 주방에서 함께 요리를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는데요. 전진은 “예전에는 쳐다보느라 같이 요리를 못 했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후 그는 요리 중 아내를 쳐다보다 “예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앤디 이은주 부부는 함께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인사와 덕담을 나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류이서 이은주는 함께 춤을 춰 남편들의 호응을 이끌어내 시선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