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결혼식을 치룬 유명 배우가 결혼식 비용으로 1억원을 썻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연중 플러스’에서는 남궁민과 진아름의 결혼식이 재조명 됐다.
이들 두 사람은 남궁민이 먼저 호감을 표시하면서 만나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둘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는데, 7년의 열애 끝에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웨딩전문가는 “꽃장식만 2000만~3000만원 정도라며, 식대는 1인당 18만 원 정도”라고 밝혔고, 이어서 총 비용은 1억 중반대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예쁜 신부와 행복하길” “남궁민 진짜 행복해 보인다..” “결혼 바이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