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8~14주경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생식기와 뇌의 성별이 결정된다.

테스토스테론에 적게 노출된 경우 두 번째 손가락이 길다.
테스토스테론에 많이 노출된 경우 네 번째 손가락이 길다.
영국 축구선수 305명을 분석한 결과 그 중 국가대표 선수들은 상당히 남성적인 비율을 가졌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하위 리그보다 더 남성적인 비율을 가졌다.
또한 주전선수가 후보선수보다 남성적인 비율을 가졌다.
박성원, 이 아이는 손가락 길이 비율이 낮다. 즉 약지가 길고 출생 전 테스토스테론에 많이 노출됐다.
이런 손가락 비율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운동을 잘하고 달리기가 빠를 거다.
비율이 0.91~0.92 정도 나오는데, 국가대표 축구선수나 육상선수를 조사하면 이 정도의 수치가 곧잘 나온다.
“축구가 저절로 되는 것 같아요”
이 손가락은 처음 봤을 때 손가락이 길어서 남자아이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손가락 비율이 여성적이다. 손가락 비율이 1이 넘는 남자아이는 매우 드물다.
여성적인 뇌를 가진 남성은 17%이고, 남성적인 뇌를 가진 여성은 17% 이다.
김연아도 네번째 손가락이 길다.
손연재도 네번째 손가락이 길다.
식빵언니도 네번째 손가락이 길다.
공유도 네번째 손가락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