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데까지 갔네”..역대급 삽질로 재산 탕진하고 현재는 ‘이런 일’까지 한다는 그녀의 근황(+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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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의 여자로 유명했던 한 여배우를 둘러싼 여러 루머가 돌고 있어 화제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여배우 김새론이 일탏나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갈 데까지 갔네"..역대급 삽질로 재산 탕진하고 현재는 '이런 일'까지 한다는 그녀의 근황(+정체)
사진설명김새론. 사진ㅣ골드메달리스트

앞서 김새론은 지난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현재 자숙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삭제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김새론이 업로드한 그림에는 한 캐릭터가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테이블에 전자담배가 놓여 있어 김새론이 흡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갈 데까지 갔네"..역대급 삽질로 재산 탕진하고 현재는 '이런 일'까지 한다는 그녀의 근황(+정체)

한편, 김새론이 다른 비공계 계정에 해당 게시물을 올리려다 실수로 공식 계정에 올린 것이 아니냐며 실제로 자숙 중인게 맞는지 의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김새론은 알바중.?

이진호는 김새론에 대해 “김새론은 아역 때 어머니의 일거수일투족을 케어했고, 독립이후 고삐 뿔린 망아지라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그렇게 됐다”며, “흡연은 둘째 치고 김새론은 음주가 특화되어 있었다. 김새론의 아버지가 애주가고 아버지를 닮아서 술이 세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갈 데까지 갔네"..역대급 삽질로 재산 탕진하고 현재는 '이런 일'까지 한다는 그녀의 근황(+정체)

이어서 “어머니의 바운더리 안에서 생활하다가 독립을 하고 브레이크 없이 자유가 주어졌고, 이런 생활을 즐기다 보니까 음주운전 사고까지 이어진 게 아니냐고 지인들이 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김새론이 음주운전 이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루머도 떠돌고 있는데, 이진호는 “김새론과 이야기를 나눈 지인이 김새론이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활동과정에서 번 금액은 보상과정에서 써서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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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김새론 지인 조차도 그녀가 어디서 알바를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면서, 실제로 김새론이 알바를 하고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을 본 누리꾼들은 “그러게 잘나갈 떄 잘했어야지”, “갈 데까지 갔네”, “사람이 실수 한 번 할 수도 있지”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