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은 귀여운 수준” 역대 최악, 정상급 스타의 소름끼치는 채용공고 알려지자 모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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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귀여운 수준" 역대 최악, 정상급 스타의 소름끼치는 채용공고 알려지자 모두 경악

최근 강민경이 올렸던 구인 공고의 내용이 논란이 되면서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한 정상급 스타가 올린 구인 공고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강민경은 양반이었다는 반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채용공고 논란이 되는 부분 통감” 반성과 개선을 약속한 강민경

"강민경은 귀여운 수준" 역대 최악, 정상급 스타의 소름끼치는 채용공고 알려지자 모두 경악
출처 – 인스타그램 강민경

자신의 온라인 쇼핑몰 채용공고를 올리면서 너무 낮은 임금을 기재해 논란을 일으켰던 강민경이 자신의 SNS에 사과글을 업로드 했다고 합니다.

지난 11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억측이 확대 재생산 되고 있어 이를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며 “회사의 대표로 책임감을 가지고 논란이 되는 부분들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는 지난 6일에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채용 공고가 여러 취업정보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시작된 논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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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그램 강민경

강민경은 “신입 CS를 채용하기 위해 공고를 올리던 도중 기존 경력직 공고 양식을 재활용하면서 연봉이 잘못 기재되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경력직 처우는 직전 연봉을 기준으로 협상한다”며 “논란이 된 공고는 상세 내용이 잘못 기재된 사고였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또 “과거에도 웹디자이너 채용 시 의욕만 앞서 불피요한 내용들을 많이 나열했던 적이 있다. 당연히 공고로 채용된 사람은 없었고 이에 문제를 인식하고 전면 수정했다”고 하는데요.

“회사의 대표로 꼼꼼히 체크하지 못했단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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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그램 강민경

강민경은 신입 급여가 너무 적다는 네티즌들의 반발에 대해서도 답변했는데요.

“여러 조언을 들으며 주위를 돌아보았으며 업계를 꿈꾸는 분들의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것을 생각치 못했다”며 “지금부터 신입은 물론 모든 입사자의 초봉을 3천만원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회사를 운영하는 연예인으로서 더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세심하게 배려해야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며 “정말 무지했고 모두 자신의 불찰이자 실수”라고 다시 한 번 사과했습니다.

"강민경은 귀여운 수준" 역대 최악, 정상급 스타의 소름끼치는 채용공고 알려지자 모두 경악
출처 – 인스타그램 강민경

마지막으로 “지켜봐 주시면 회사의 복지와 처우를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발전하겠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다짐을 보였습니다.

호날두의 무리한 요리사 구인 공고 “초밥부터 포르투갈 전통요리까지 가능해야”

이처럼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과 항의로 인해 강민경은 발빠르게 사과하고 발전을 약속했는데요.

외신들이 보도한 포르투갈 리베이라에 있는 호날두 자택 요리사 고용 공고를 보면 강민경은 약과인 것 같습니다.

"강민경은 귀여운 수준" 역대 최악, 정상급 스타의 소름끼치는 채용공고 알려지자 모두 경악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영국의 데일리메일과 더 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오일머니를 이기지 못하고 알 나스르에 입단한 호날두가 은퇴 후 계획을 진행하기 위해 우리 돈 수백억원에 이르는 저택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은 오는 6월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요리사 채용이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호날두가 내건 조건이 정말 대단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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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그램 호날두

초밥과 같은 메뉴 뿐 아니라 포르투갈 전통요리까지 모두 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연봉이 우리나라 돈으로 약 8,200만원에 달하는데요.

하지만 호날두와 그의 아내인 조지나의 까다로운 식성을 맞춰야 하고 여기에 다섯 명의 아이의 식사를 모두 준비해야 하는 조건입니다.

영국 매체들은 이를 두고 매우 골치아프고 어려운 일이라며 호날두가 요리사를 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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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그램 호날두

그들은 24시간동안 호날두 집에 거주를 하면서 시시때때로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데 월급 690만 원이란 돈은 너무 적다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특히 그들은 호날두의 까다로운 성격을 감당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고 덧붙였는데요.

과연 호날두가 원하는 요리사를 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민경 이번에 쓴 맛 크게 봤겠다”, “그래도 강민경은 사과라도 한 게 어디냐”, “호날두 요리사 채용되면 하루하고 도망칠 듯”, “맨유랑도 싸우고 나왔는데 요리사가 호날두를 버틸 수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